도서명 | ER지수 | 책 소개 |
Crazy Lady! | 38 | 이상한 사람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 <1994년도 뉴베리 영예도서> 갈색 선글라스와 요상한 모자에 허우적거리는 걸음의 맥신은 미친여자로 불린답니다. 항상 뭔가 말하는 것처럼 입을 벌리고 눈을 크게 뜬 채 다니는 로날드는 그녀의 아들이고요. 버논과 그의 친구들은 이 괴팍한 부녀를 보고 그들의 장난기를 발휘하는데요. |
Number The Stars
분당속도: 160단어 | 45 | 전쟁 당시의 상황과 그 안에서 겪는 고난과 역경을 해쳐가는 스토리! <1990년도 뉴베리 수상작 》 1943년 전쟁이 한창 진행중이었을때의 코펜하겐을 배경으로 한 독일 나찌에게 탄압받는 유대인들의 이야기입니다. 나찌군인들이 코펜하겐을 점령하여 군사훈련장으로 만들고 시민들은 음식을 구하지 못해 힘든 생활을 하는데… |
Holes
분당속도: 190단어 | 46 | 끝없이 펼쳐진 진실을 알 수 없는 사막에서 이야기! <1998년도 뉴베리 수장작> 가문의 저주를 물려받은 스탠리는 억울하게 Camp Green Lake 소년원에 갇힌 다른 원생들과 같이 매일 하루에 한개씩, 직경 1미터 50센티, 깊이 1미터 50센티의 구덩이를 파야 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알 수 없는 사막에서 이야기는 펼쳐집니다. |
Bridge to Terabithia | 46 | 평범한 시골 소년이지만 야망이 대단한 Jess Aaron은 가장 빠른 Runner가 되기 위해서 엄청난 훈련을 합니다. 여름방학동안 내내 뛰기 훈련을 하고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자신의 농장 주위를 뛰고 또 뛴답니다. 개학을 하면 자신의 더 빨라진 모습을 친구들에게 과시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웃에 이사 온 말괄량이 소녀 Leslie Burke에게 진답니다. Jess는 속이 상하고 부끄럽고 자신의 꿈이 하루 아침에 좌절됨을 느낍니다. 한편으론 Leslie를 만나면서 그는 내면 속에 감추어진 상상의 세계를 발견해나가게 되는데… |
Maniac Magee | 47 | 그는 Maniac Magee.라는 이름으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Jeffery Lionel, Magee. 그의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고 가난하고 불우한 외삼촌과 외숙모의 8년간 함께 살게 되면서 인생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는 달리기로 결심합니다. 단지 도망가기 위해 달리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달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Maniac Magee의 신화가 탄생하게 되는 배경이 되는데.. 아이들사이에선 Maniac Magee의 줄넘기 노래가 생길 정도로 Maniac Magee이 아이들을 위해 하는 일들은 전역에 퍼져 유명해집니다. 진실이 담긴 실화처럼 느껴지는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
The Cricket in Times Square | 49 | 《 1961년도 뉴베리 영예도서 》 오랜만에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같은 책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의 뉴베리 수상작. Tucker 의 익살스러움과 Harry 의 진중함. 소년 마리오의 아낌없는 사랑을 요란하지 않게 그렇지만 반짝반짝 빛나게 묘사해준 작가가 더욱 빛나는 작품입니다. |
A Long Way from Chicago | 50 | 미국의 9년간의 대공황기에 시카고에 사는 두 남매가 매년 여름 1주일간 일리노이 시골에 사는 할머니 집을 방문해서 겪은 재미있는 경험을 년도순으로 들려줍니다. 두 남매는 할머니가 사는 일리노이 시골이 전혀 따분하지 않고 여러가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로 가득차 있으며, 고리타분한 줄 알았던 할머니가 실은 정말 특이하고 재미있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평생 잊지 못할 9년간의 여름을 경험합니다. |
Island of Blue Dolphine | 54 | 19세기 초, 미국 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에 살던 인디언 소녀 카라나는 부족들이 배를 타고 떠난 후 혼자 외딴 섬에 남게 됩니다. 곧 돌아오리라 생각했던 부족 사람들은 영영 돌아오지 않고, 카라나는 혼자서 살 곳을 만들고, 음식을 구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섬 안의 들개 떼들과 맞서면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려 나갑니다. |
The Giver
분당속도: 160단어 | 57 | 세상의 위선에 대항하는 맞서다! <1994년도 뉴베리 수상작> 12살이 되는 Jonas는 The Giver (인간의 고통과 즐거움으로의 열쇠를 가진 유일한 사람)로부터 특별한 훈련을 받은 다음 그 열쇠를 받게 됩니다. 참 인간이 갖는 감정의 진실과 힘을 알게 되는 Jonas는 어떻게 될까요? 특별한 인간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A SINGLE SHARD | 66 | 12세기 고려시대, 도자기 마을 줄포에서 살던 Tree-ear는 어려서부터 자신을 돌봐 준 Crane man과 단둘이 다리 밑에서 살았습니다.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로 쓰레기더미를 뒤지는 게 하루 일과였지만 두 사람은 자기 손으로 먹을 것을 구한다는 데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도 Tree-ear는 도공이 되고 싶어하는 꿈을 키워가는데……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